2021년 6월 20일 일요일

무한의 중심(AH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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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중심

AH73년, 8월 12일, 일본 오키나와 일요모임


그져 느껴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존재인지.
여러분은 어떤 존재인가요?


무한입니다.


엘로힘의 메신저는 무한의 메신저이죠.


무한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무한입니다.

무한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초의식은 예외이지요.


초의식을 사용하면
여러분은 무한의 중심이 됩니다.


여러분 각자가 모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우주, 무한한 우주에는
무한한 중심이 있게 됩니다.


무한한 우주에서
무한을 느끼기 위해서

초의식을 사용하는 각자가
무한의 중심이 됩니다.


느껴 보세요.

여러분 몸 한가운데에서 이것을 느끼세요.

이 무한을.
무한 속에서 길을 잃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그러나 만약 무한을 느낀다면
여러분은 무한의 중심이 되고,
무한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죠.


초의식을 사용할 때,
여러분 모두가 무한의 중심이 됩니다.


로즈는 무한의 중심이죠.

타다오도 무한의 중심입니다.

미키도 무한의 중심이죠.

초의식을 사용한다면 말이죠.



단지 말로만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느끼세요!

느끼세요.


왜 사람들은 기도할 때 이렇게 손을 모을까요?

또는 이렇게 할까요?


이른바 "자기 중심적"이 되려는 것이죠.


여러분이 자기 중심을 잃으면
균형을 잃게 됩니다.

무한 속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그러면 미쳐 버릴 수도 있겠죠.


그러나 무한의 중심이 되면
여러분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자각하는 무한입니다.


1분 동안 이것을 떠올려 보세요.

무한은
여러분을 통해서 자신의 의식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순간은 오로지
에고가 사라질 때에만 일어납니다.

에고, 나!

나는 무한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나는 에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한이기 때문이죠.


무한은 에고를 가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무한의 의식이 되는 것으로
에고는 사라지게 됩니다.


미키는 무한의 중심입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함께 공유합니다.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됩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 다른 모든 식물들
다른 모든 동물들은
나처럼 무한의 중심이 됩니다.


이것을 느껴보세요.

지성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생각할 대상이 아니죠.

이것은 느낌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내면에서 무한을 느끼나요?


미소 지을 때,
그것은 여러분이 미소 짓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이 여러분을 통해서 미소를 짓는 것이죠.


여러분이 웃을 때,

언제나 웃고 있는 붓다처럼
여러분이 초의식 상태에 있다면

여러분이 웃는 것이 아니라

무한이 여러분을 통해서 웃고 있는 것입니다.


로터스가 노래할 때,

"할렐루야 마이트레야"

그것은 로터스가 노래하는 것이 아니죠.

무한이 그녀를 통해서 노래합니다.


이것을 느껴 보세요.


모든 라엘리안의 눈에서 이것을 느끼세요.

우리가 무한의 중심임을 느끼는 것으로,


하나되는 이 느낌이
사랑을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이 없다면
여러분이 없다면

무한의 중심임을 인식하는 여러분이 없다면
무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한은
여러분이 무한을 의식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메세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자각하는 무한이다."


여러분이 각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각각의 존재가 없다면
무한은 스스를 자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느끼세요.

삶의 매순간 그렇게 하세요.

인생은 아주 짧습니다.

인생은 짧고도 짧은 시간입니다.


어느날 아침...

우리는 죽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이 무한을 느낍니다.


서로를 바라볼 때 이것을 느끼세요.

서로가 포옹할 때 이것을 느끼세요.

춤을 출 때면,
무한이 춤을 춥니다.

무한이 미소를 짓습니다.

무한이 웃습니다.

무한이 노래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느날 여러분은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은 무한을 통해 여행합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것이죠.


여러분이 누구인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이 짦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 작은 몸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50, 60, 70킬로그램의 몸

그 몸이 여러분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과거가 쌓여 만들어 진 것이죠.

이 몸은 여러분이 먹은 모든 음식입니다.

단지 그것일 뿐이죠.

스시, 사시미, 낫토

당근 감자

빵... 그런 것들일 뿐 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구로부터 이것들을 얻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것들을 지구에 되돌려 줍니다.

바로 얼마 후 그렇게 되죠.


그것을 지금 바라보세요!

그것을 지금 느끼세요!


왜 그것에 얽매여 있나요?


기억조차 여러분이 아닙니다.

기억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일본어만 할수 있지요.

일본인으로 타고난 것도 아닌데 말이죠.

프랑스에서 태어났다면 프랑스어를 쓸 겁니다.


기억에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 자신이 아닙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났다면
여전히 여러분일 테지만
기억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이 몸이 여러분인 게 아닌 것이죠.

이 기억이 여러분인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누구인가요?

무한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무한이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무한을 느끼는 모든 존재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느끼세요.

무한의 중심이 됨으로써.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불현듯 우주에서 무한의 중심들은
서로 공명하며, 함께 울려 퍼집니다.

무한을 느낄 때,

무한의 중심임을 느낄 때,

여러분은 우주의 모든 것과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은 야훼와 하나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도 같은 것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것을 느끼세요.


너무 늦어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게 되기 전에
이것을 느끼세요.

그 날(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올 것입니다.

이걸 매일 떠올리세요.

그 날은 결국 올 테니 말이죠.


이 모든 기억들은 지워질 것입니다.

이 모든 육체는 지구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먼지에서 먼지로 돌아갑니다.

무엇이 남게 될까요?

무한입니다.

기억은 죽을 수 있어요.

몸도 죽을 수 있지요.

그러나 여러분 안의 무한은 죽지 않습니다.


이것을 느끼세요.


이것을 느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의 어떤 것을 느끼면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먼지에서 먼지로 돌아갑니다.

무한에서 무한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여러분입니다.


이것을 느낄 수 있을 때는
오로지 자신이 무한의 중심임을 느낄 때 뿐입니다.

여러분이 없다면
무한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무한의 의식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느끼세요!

이것을 즐기세요.

여러분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세요.